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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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과 차종

일본의 택시요금은 외국에 비해 비싸다. 지역 따라 다르나 기본 미터당 무려 600~700엔 안팎이다. 기본 미터로 탈 수 있는 거리는 1~2km까지, 그 후는 300m 정도 마다 대략 50~90엔이 가산된다. 고속도로를 사용하면 도로요금이 가산되며, 또 지정장소에 오도록 하면 오는 요금이 부과된다. 또 시간제요금은 이용자 사정으로 택시를 대기시키는 경우, 주행거리가 짧은 경우 교통체증에 휘말렸을 때는 2분 남짓마다 요금이 가산된다.

또 22시부터 아침 5시까지 심야 요금제를 하는 택시도 많다.

그 시간대는 20% 비싼 운임이 된다.

보통 일본의 택시는 5인승 차종이 많아 승객은 한 대에 4명 탈 수 있고, 만약 5명 이상의 이용 경우는 두 대 이상 이용할지, 택시회사에 연락하여 대형차, 또는 특정대형차를 불러야 한다.

큰 장점

택시이용에는 몇 가지 장점이 있다. 그 중 가장 큰 장점은 길 잃을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현지택시를 타고 관광명소나 호텔에 갈 정도는 거의 틀림없이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또 안전도 높다. 비정규택시나 부당요금을 청구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극히 드물게 나쁜 운전자도 있으니 호텔 등에서 부른 택시라면 문제없다.

사용법

택시를 탈 때, 길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 타는 것과 택시승강장에서 기다리거나 택시회사에 연락해 타는 방법이 있다.

길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 탈 때는 앞 유리창에 "빈차" 표시 있는 택시가 왔을 때 손을 들면 된다. 또 빈차는 차 지붕에 있는 점등이 반짝이니 그걸 보고 타도된다.

탈 때는 운전사가 자동기계로 뒷좌석 왼쪽 문을 열어 주며 조수석에 탈 때 외는 승객 스스로 도어문을 열지 않는다.

택시 승강장은 역이나 호텔, 관광지, 백화점 등에 있다. 다만 지방의 택시승강장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택시를 이용하는 데 가장 확실한 것은 택시회사에 연락 부르는 것이다.

다만 일본어밖에 통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또 5명 이상 타는 차종을 희망할 때는 호텔에서 희망 차종을 전하여 부르는 것이 좋다.

지불은 소액의 경우 현금이 일반적이지만 카드사용 가능한 택시사도 많다. 만약 현금이 부족하여 카드지불일 경우 승차 전에 카드사용가능한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

택시이용 시 뒷좌석 앞에 운전자 명함이나 택시회사 연락처가 적힌 명함이 놓여 있는 경우가 많아 1장 받아 둘 것을 권한다. 만약 차 안에 잃은 물건이 있을 경우 연락하면 찾을 수 있다.

이렇게 "공차" 표시 있는 경우 손 들으면 멈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