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브데라(壬生寺)

미브데라(壬生寺) © Iry

미브데라의 역사

991년 미이데라(三井寺)의 승려 카이켄(快賢)이 창건했다. 옛날에는 "지조원(地蔵院)"으로 불리며 본존 지조보살(地蔵菩薩)의 액제, 운수대통으로 번영했다. 1257년 화재피해를 당했으나 엔카크상인(円覚上人)이 재흥했다. 이 엔카쿠는 현재의 미부교겐(壬生狂言:능악의 막간에 상연하는 희극)의 기원인 "미브다이넨부츠교겐 (壬生大念仏狂言)"을 시작했다고 한다. 1300년 개시부터 현재에 이어지는 전통예능으로 알려 있다.

미브교겐

마이크가 없는 중세에 있어서 군중 앞에서 불법을 설득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엔카쿠는  엔각(연주회가)는 무언연극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폈다. 시대의 변천과 함께 점점 오락도 포함되었으나 현재에도 탈을 쓰고 출연하는 사람이 피리, 북에 맞춰 손짓으로 선악을 표현하는 "종교연극"이라는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 이 미브교겐은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연 3회에 불과 12일 간의 정기공연 뿐이다.

춘계(4월29일~5월5일)
추계(10월 연휴 3일)
절분(2월의 절분 2일)

예약제가 아닌 당일석만 판매하기 때문에 관광객은 좀처럼 관람할 수 없으나 만약 기회가 되면 매우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참고로 이 미브교겐은 국가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돼 보존하고 있다.

신센구미의 둔소

미브데라에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 그것은 에도시대 말기, 에도막부의 명을 받고 교토의 경호에 나선 신센구미(新撰組)의 둔소가 있었다. 이 신센구미는 무력으로 때로 죄 없는 시민들에게 위해를 입히면서 교토에서는 매우 평판이 나빴으나, 에도막부 말기의 혼란을 상징하는 존재로 매우 인지도가 높다. 이 미브데라에는 국장 곤도 이사미(近藤勇)의 흉상과, 병사들의 무덤이 있어 역사 팬들은 끊임없이 찾는 인기장소이다.

가시는 길

한큐전철"오오미야역"에서 도보 7분. 시죠도리에 면해 있어 교토시버스 노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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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미브데라(壬生寺)

관광 스폿 미브데라(壬生寺) (壬生寺 / Mibu-dera Temple)
추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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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8821 Kyoto, Nakagyo-ku,Bojo Bukkoijo-kita-i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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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월요일:08:00-17:00
화요일:08:00-17:00
수요일:08:00-17:00
목요일:08:00-17:00
금요일:08:00-17:00
토요일:08:00-17:00
일요일:08:00-17:00
정기휴일 정기 휴일 없음
입장료 무료
추천 계절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12-2월)
추천대상 가족 어른(20세 이상) 한 명


지도: 미브데라(壬生寺)